만족후기 굿굿
작성일 09-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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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놈들 저녁밖에 시간이 없다면서 아주 작정하고 마시자고
전화가 왔네요. 별다른 약속도 없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늦은 저녁에 만나서
마시기로 했습니다. 왜 늦게 만나냐구요?
스트레스에 피로에 아주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거든요.
그래서 마사지도 점 받고 가벼운 마음으로 밤새 마시려고요 ㅋ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니 7시!
피로가 쌓이거나 삭신이 쑤실때 종종 들리는
MOON에 8시10분 예약을 잡았습니다.
샵 도착하니 8시20분정도 되었네요
B코스 90분 코스로 결제했습니다.
방 안내 받고 마사지를 받는 90분동안 의사소통이 너무 잘되서 완전 시원하고 좋았어요.
정성스럽게 꼼꼼하게 만져주는 손길이 참좋네요~
제가 딱 좋아하는 몸매에 살결까지..
매니저 마사지하면서 붙임성도 너무 좋아요.ㅋㅋ
세심하게 마사지를 해주면서 아프면 말하라고 친절하게 말도 잘 해주네요~
그런데 웃는게 참 예쁘네여 가까이서 자세히 보니깐 ㅋㅋㅋㅋㅋ
기분 좋았습니다. 대화가 자연스럽게 되니깐 더욱더!!
끝까지 열심히 해주는모습이 넘좋네요
힐링 잘받고 나와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친구들 만나서 밤새 펐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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