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1인샵

기존 방문했던 곳은 좀 아쉽지만 대부분 시간내상에다가 

너무 원장님들이 자기 욕심만 앞서서

자꾸 손님 시간 촉박하게 잡고, 

샤워시간 티타임 말하는 시간 다 포함시켜서 

실제로 관리하는시간은 코스의 절반정도 밖에 안되는 것 같아서 

요새는 로드샵 위주로 다녔어요~

그래도 1인샵이 여전히 끌리는 이유는 다인샵에 비해서 

자기만의 프라이드 강하고 노하우가 많다는 기대감 때문인것 같아요~

음 일단 여기는 기본적으로 자기만의 중심이 확실해서 

손님의 성향 파악하고 자기만의 메뉴얼 제대로 설명해주고 그런점이 좋았어요~

돈 욕심부터 챙기는 분들과는 다르시네요

이분은 자기 샵의 스타일 설명 확실하게 하고 

손님이 아니다 싶으면 

정중히 거르는 그런 면이 보여서 신뢰가 가구요

관리방식 자체에 충실하셔서 좋았고 관리할때 만큼은 정성껏 하려는 의지가 느껴졌구요~. 

또 어디 이런샵 없나요.ㅠㅠ